<p></p><br /><br />#김원효<br>[아빠의 특별한 외출]<br>어디론가 향하는 원효&진화 부부. <br>얼굴부터 설레임 가득인데! <br>오늘은 5개월 전, 갑작스런 ‘특발성 폐섬유화증’ 발병 후 <br>힘든 고비를 이겨낸... <br>원효 아버지의 외출이 있는 날이다. <br>기적적인 폐 이식 수술 후, <br>힘든 재활의 시간을 견뎌 온 아버지. <br>그리고 가족들의 특별한 외출~ <br><br>#안지환<br>[간 큰 며느리 미연?]<br>예인이와 평소 보고 싶었던 공연을 본 두 사람. <br>공연 후, 엄마가 한 김치찌개 생각이 나는 지환은<br>본가로 향하고! 미연에게도 시댁행을 통보하는데...<br>차 막히는 지환보다, 먼저 도착한 미연. <br>이것이 결혼 26년차 며느리 내공 클라스??<br>며느리라기 보단, 무뚝뚝한 딸을 보는 듯한데...<br>애교는 없어도 속 깊은 며느리 미연의 달콤살벌한 시댁 行 <br><br>#태진아<br>[태父子의 특별한 하루] <br>팔이 다친 아들이 갑갑할 새라~ <br>특별한 하루를 계획한 진아 아빠. <br>남들에겐 흔한, 야외 바비큐도. <br>이들 부자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이라는데... <br>아들과 추억이 가득한~ 한강으로 향한 진아아빠. <br>이곳에서, 이루와 난생 처음 선상바베큐에 나선 진아아빠. <br>하지만, 어째... 급작스런 비에, <br>실수까지 연발하며 진아아빠의 로맨틱(?)한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는데... <br>이후, 한강에서 요트를 타며 찐~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.<br>누군가에겐 평범한 일들이... 태 父子에겐, 특별한 일이 됐던 하루
